‘학부모와 통화 요약·감정도 분석’...KT, 랑톡에서 AI 통화리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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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교사용 앱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통화 요약, 감정 분석과 같은 기능을 선보인다.
KT는 다음 달부터 교사용 앱 ‘랑톡’에서 ‘AI 통화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랑톡은 교사가 개인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생이나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KT의 애플리케이션이다.
KT는 AI 통화 리포트 업데이트를 통해 통화 내용 텍스트 변환과 검색, 통화 결과에 대한 감정 분석, 통화 내용 요약과 키워드 정리, 통화시 이전 통화이력 요약 제공, 통화녹음파일 백업, 통화리포트 외부 공유 등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명제훈 KT엔터프라이즈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전국 교육청별로 교권 보호를 위해 교원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랑톡이 AI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는 다음 달부터 교사용 앱 ‘랑톡’에서 ‘AI 통화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랑톡은 교사가 개인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생이나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KT의 애플리케이션이다.
KT는 AI 통화 리포트 업데이트를 통해 통화 내용 텍스트 변환과 검색, 통화 결과에 대한 감정 분석, 통화 내용 요약과 키워드 정리, 통화시 이전 통화이력 요약 제공, 통화녹음파일 백업, 통화리포트 외부 공유 등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명제훈 KT엔터프라이즈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전국 교육청별로 교권 보호를 위해 교원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랑톡이 AI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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