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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다시 입으세요" 서울 체감온도 -5도…보름달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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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wpod9sf9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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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서울의 체감온도가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 곳곳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아침 기온이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토요일인 24일에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겠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기 연천과 포천 등 중부 내륙 지역은 체감 온도가 -10도까지 내려가 매우 쌀쌀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등 전국이 3~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 30㎜ 등 남부 곳곳 비
일요일인 25일에는 기온이 전날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은 1도로 영상권을 유지하겠고, 낮에는 전날과 비슷한 7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는 5~11도로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지역에는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다. 24일은 제주도에 5~30㎜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25일 오전 사이에는 전남권에 5㎜ 안팎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정월대보름인 24일에는 흐린 날씨로 인해 보름달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이라고 밝혔다.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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